뉴스 보도

2021년 한 해 되돌아보기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지난해 되돌아보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2021년에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계속해서 실천에 옮겼다. 후기 성도 자선회와 성도들은 도움이 필요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구호했다.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사들은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소망을 나누었다.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의 기회가 확대되고 사람들이 조상과 더 깊은 연대를 맺도록 도왔다.

다음은 또 다른 바쁜 한 해를 보내며, 사람들이 어디서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도록 도왔던 주요 소식들이다.

지친 손을 일으켜 세우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함: 교회의 인도주의적 지원 교회는 74개국에서 약 575건의 코로나19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호주베이루트, 보츠와나, 브라질, 플로리다주, 독일, 아이티, 온두라스, 홍콩인도, 나바호 자치국파나마, 파라과이, 필리핀, 카타르, 수단, 시리아, 미국 등지에서 각양각색의 필요 사항에 맞춰 도왔으며, 이는 신앙 안에서 행해졌다.

이 사업으로 수백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했고, 수많은 굶주린 어린이를 지원했으며, 난민의 재정착을 돕고, 이민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왔으며, 헌혈 등 셀 수 없이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와서 선지자의 음성을 들으라: 넬슨 회장의 메시지

교회 회장인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메시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구세주에 초점을 맞추었다. 넬슨 회장은 부활절 전주에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한 무언가를 실천하도록 권유했다. 4월10월에 열린 연차 대회에서는 신앙을 키우고, 순수한 진리를 구하며, 영적 기초를 강화하고, 하나님께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고 격려했다. 6월에는 미국 흑인 지위 향상 협회(NAACP)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교육 및 인도주의적 합동 기획을 발표했다. 또한, 성탄절에는 우리에게 “구주의 빛을 보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위 사람들을 위해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내어 주”라고 요청했다.

사도들의 활동

올해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활발하게 활동했다. 제일회장단은 템플스퀘어에서 여러 정부 및 종교 지도자들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면서,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은 시민 및 종교 지도자, 후기 성도를 만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볐다. 십이사도 회장 대리인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은 영국에서 성역을 베풀고 있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와 쿠엔틴 엘 쿡 장로와 합류했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중동에서 일주일 동안 머물렀다. 또한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G20 범종교 포럼에서 교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자매들의 봉사

교회의 상호부조회(18세 이상인 여성들의 모임), 청녀회, 초등회(어린이 모임)를 이끄는 아홉 명의 여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계속해서 나누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의 진 비 빙엄 자매와 쉐런 유뱅크 자매는 이라크의 난민 수용소이집트에 사는 후기 성도를 방문했다. 빙엄 자매는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과 만났으며, 상호부조회 189주년 모임에서 여성들과 메시지를 나누었다. 후기 성도 자선회를 이끄는 유뱅크 자매는 캘리포니아 의원들에게 재난의 대응에 있어서 자원봉사가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유뱅크 자매는 영국(비대면 참석)과 로마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했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의 카밀 엔 존슨 자매는 빙엄 자매와 함께 비대면으로 아시아에서 성역을 베풀었다.

주님의 집: 성전 예배는 어떻게 확대되었는가

넬슨 회장은 향후에 전 세계 곳곳에 34개의 성전이 새롭게 건축될 것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전염병 규제가 완화되면서 2021년 성전 운영은 점차 예배 기회가 확대되었다. 모든 성전은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인 주님의 집이기에 이는 중대한 변화였다. 각 성전 안에서 행해지는 의식은 삶의 목적을 가르치며 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영원토록 가족을 단합시킨다.

2021년, 교회 지도자들은 세 개의 성전(캐나다 위니펙, 아이다호주 포커텔로, 애리조나주 메사)을 헌납했고 15개의 성전의 기공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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