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늘 시간을 내어 새해결심을 적어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몇 가지 조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첫째, 자신의 영적 기초를 강화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여기에는 경전을 공부할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것, 좀 더 자주 기도하는 것, 성전 예배를 더 큰 우선순위로 삼는 것,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시게 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둘째,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몰몬경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대륙을 방문하여 첫 번째로 주신 가르침 중의 하나는 우리 삶에서 분쟁을 없애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부디 인정을 베풀고, 이해심을 가지고, 판단은 더디게, 용서는 속히 하십시오.
셋째, 결심을 지키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노력을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꾸준함을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굳건함을 사랑하십니다. 분명 우리가 부족함을 느끼는 때가 종종 있겠지만,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께서 주시는 영감을 따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우리는 ‘영으로 강하여[질 것]’입니다.(모사이야서 18:26)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목적과 가능성이 있는 놀라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