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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교부, '주님은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주제로 특별 노변의 밤 개최

마크 피터슨 박사가 연사로 초청되었다

한국 서울 선교부는 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저녁 8시, '주님은 여러분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마크 피터슨 박사와 함께 하는 특별 노변의 밤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에 회복된 복음이 한창 소개되던 1960년대부터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마크 피터슨 박사는 최근 '우물 안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라는 새로운 저서의 출간과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유타 출신의 후기 성도 부대의 가평 전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을 진행하며 다시 한국을 찾았다. 마크 피터슨 박사는 전임 선교사로 한국에서 봉사하였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양학을 전공한 후 브리검 영 대학교 한국학 명예 교수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피터슨 박사는 오랜 기간 한국 교회의 역사와 함께한 만큼 이번 노변의 모임을 통해 다양한 추억과 봉사의 참 의미, 기쁨을 경험담과 간증을 통해 나눌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도 선교사업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 및 장년 봉사 선교사에 대한 내용들도 황광범, 서희철 장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일시: 2022년 10월 30일 (일) 저녁 8시~9시 30분
  • 장소: 서울 스테이크 신당와드 (줌을 통해 온라인 중계 예정, 링크 추후 공개)
  • 참여: 청년 및 장년 선교 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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