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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성전에 들어가도록 준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친구가 친구에게’

“성전은 성약의 길의 일부이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집[으로] …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 본부 초등회 회장 카밀 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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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가 성전을 주제로 한 ‘친구가 친구에게’ 방송에서 일본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 방송은 2022년 7월 30일 공개되었다. 이 사진은 방송 중 한 장면이다.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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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초등회 어린이들이 성전이 왜 중요한지 잘 알도록 돕기 위해, ‘친구가 친구에게’ 모임에서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와 본부 초등회 회장단이 성전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 모임은 7월 30일에 공개되었으며 여기에는 다양한 활동과 음악 순서가 포함되어 있다.

7월 3일 재헌납식에 앞서 열린 성전 일반 공개 기간에 스티븐슨 장로는 일본 어린이 다섯 명을 데리고 직접 성전 투어를 다니고 그 경험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했어요.”라고 한 어린이가 스티븐슨 장로에게 말했다. 다른 어린이들은 성전에 대해 “중요한 곳”, “예수님 집”, “하나님 아버지랑 예수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해 주었다.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스티븐슨 장로가 물었을 때 한 아이는 이렇게 답했다. “매일 몰몬경을 다섯 장씩 읽고 있어요.” 또 다른 아이는 “예수님에 대해 배우기 위해 교회에 가요.”라고 답했다.

도쿄에서 촬영된 이 영상 말미에서 스티븐슨 장로는 성전이 주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향해 지니신 사랑에 대해 증거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특히 초등회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사도는 말했다. “그분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아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성전이 말 그대로 주님의 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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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초등회 카밀 엔 존슨 회장이 성전을 주제로 한 페이스투페이스 방송의 어린이 진행자인 앤서니 파커와 앨리스 카트라이트를 반기는 모습. 이 방송은 2022년 7월 30일 공개되었다.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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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집에 초점을 맞추다


페이스투페이스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는 세 번째이자 올해에 열린 것으로는 두 번째인 “친구가 친구에게: 성전은 주님의 집” 방송은 성전에 초점을 맞춘 각종 동영상과 노래, 활동 등을 선보인다.

7월 30일 자 ‘친구가 친구에게’는 교회 웹사이트복음 자료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친구가 친구에게 지난 편 보러 가기

본부 초등회 카밀 엔 존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성전은 성약의 길의 일부이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집과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 돌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그녀는 주님의 집에서 맺는 성약과 관련한 권능에 대해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제게 있어 그 권능은 우리를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결속시켜 주는 힘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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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주제로 한 페이스투페이스 방송 녹화 중 본부 초등회 카밀 엔 존슨 회장과 초대 진행자인 앤서니 파커와 앨리스 카트라이트, 할머니 역의 여성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이 방송은 2022년 7월 30일 공개되었다.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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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의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다

2월의 친구가 친구에게 모임에서는 어느 탐험가가 성약의 길을 상징하는 숲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왔었다. 소녀 탐험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침례와 성신 그리고 성찬에 대해 배웠다.

7월의 친구가 친구에게 모임은 탐험가가 길을 잃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소녀 탐험가는 말하는 새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서 성약의 길로 돌아가는 길을 잃게 된다. 진행자로 나온 앤서니 파커와 앨리스 카트라이트가 소녀 탐험가에게 위를 바라보라고 일러 준다. 소녀 탐험가가 눈을 들어 보자 성전 탑이 보였고 그것을 따라가 길을 찾게 된다.

앤서니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때로 우리는 좋아 보이거나 재밌어 보이는 것에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유혹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성약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해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길을 보여주실 거예요.”

존슨 회장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앤서니와 앨리스에게 성전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물었다.

앨리스는 이렇게 답했다. “성전은 바깥에서 봐도 멋있는 건물이지만, 안에서는 훨씬 더 특별한 성약과 약속들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앤서니는 침례받지 못했던 조상들을 위해 성전에 가서 침례받는 것이 기대된다고 존슨 회장에게 말했다.

앨리스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성전으로 이끄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분을 따르고 성약의 길에 남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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