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 절기에 회원들이 삽화가 그려진 포스터와 스티커를 사용하여 자신의 빛을 비추도록 권고받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성탄 절기가 다가오면서 성탄절에 대한 기대감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몇 주 남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개인, 가족, 와드, 스테이크가 작은 선행을 통해 세상을 비출 계획을 세우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올해 북 아시아 지역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은 봉사와 연민으로 자신의 빛을 비추며 이웃, 친구, 지역 사회를 향해 손을 내밀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에 영감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포스터가 11월 말까지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줘! 선행으로 한 달 살기 챌린지” 라는 구호가 특징인 이 아름다운 삽화 포스터에는 가족과 개인이 12월 동안 장식할 수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져 있다. 이 포스터는 직접 꾸밀 수 있고 간단한 선행이 그려진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회원들이 자신의 일상적인 행동을 성탄 절기의 정신과 연결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트리에 붙이는 각 스티커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거나 친절한 말을 건네는 등, 그리스도와 같은 행위를 상징한다.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포스터는 가정에 두었을 때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졌으며, 매일 그리스도의 모범을 되새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줄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 회원들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작은 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밝게 할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숙고해 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이 포스터는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가족과 개인은 자신만의 일정과 목표, 개인 환경에 맞춰 포스터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선행을 전파하는 데 동참하도록 초대하는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포스터와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는 친구에게 전화하기, 인사하기,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기,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나누기 위한 음식 준비하기와 같은 구체적인 봉사 활동으로 이끈다. 이 스티커를 통해 성탄절을 기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매일 성탄절의 영이 꺼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메시지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들은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포스터를 사용하는 사진을 해시태그 #LightTheWorld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도록 권유받는다. 소셜 미디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봉사 활동을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전 세계적인 선행과 빛의 축제에 동참할 수 있다.
11월 말까지 현지 집회소에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포스터와 스티커가 배포될 예정이다.이 포스터와 스티커로 회원들은 한 번에 하나의 작은 선행을 실천하며 세상을 비추는 데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