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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비 장년(봉사) 선교사 영적모임이 개최된다

장년 선교사업을 소망하는 26세 이상 형제와 29세 이상 자매가 참석 대상이다

한국 예비 장년(봉사) 선교사 영적모임
한국 예비 장년(봉사) 선교사 영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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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4년 12월 14일, 서울 서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에서 장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영적 모임이 열린다. 이번 모임은 장년 회원들이 주님과 맺은 성약을 기억하도록 돕고, 선교사로 봉사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임의 준비 위원회에서는 “한국에서 교회가 급격히 성장하던 1970-1990년대에 청소년과 청년독신성인 개종자였던 분들이 이제 장년 회원이 되었으며, 우리는 이들이 장년(봉사) 선교사로 기꺼이 봉사하겠다는 신앙을 행사할 수 있다면, 현재 봉사 중인 청년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단합된 노력으로 개종자 침례가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이 새로운 개종자들과 장년(봉사)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 교회 전체가 활기를 되찾아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영감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뜻깊은 영적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또한 2021년, 제일회장단은 ‘전 세계의 장년 봉사 선교사’ 서한에서 장년(봉사) 선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집합이라는 주님의 위대한 사업에 함께 동참할 것을 권고하였다.

“우리는 전 세계의 충실한 장년 봉사 선교사들께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데 혁혁히 공헌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회원들이 여건이 허락한다면 집을 떠나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거나, 집을 떠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장년 봉사 선교사로 봉사하기를 계속 권고합니다.”

이 메시지는 특히 장년 회원들에게, 그들의 신앙과 삶의 경험이 선교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상기 시켰다. 특히 2021년 5월부터, 지역 회장단의 지시와 승인하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 장년 봉사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이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살아온 장년 회원들이 이제 주님의 사업에서 새로운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국 예비 장년(봉사) 선교사 영적모임 일정

  • 일시: 2024년 12월 14일 (토) 오전 10시 ~ 오후 2시 30분
  • 장소: 서울 서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
  • 참석 대상: 장년 선교 사업을 소망하는 모든 26세 이상 형제와 29세 이상 자매

이번 영적 모임은 장년 선교 사업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주님의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돕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장년 회원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이스라엘의 집합이라는 중요한 사명에 동참하며,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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