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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2025 한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전국 봉사자 75명 한자리에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한국 커뮤니케이션 평의회는 지난 8월 9 -10일까지 대전1와드에서 “2025 한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교리와성약 115:5)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2개 스테이크와 4개 지방부에서 모인 75명의 커뮤니케이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이우철 장로(지역칠십인)의 감리로 진행됐다. 

김 용 국가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워크숍은 배우는 자리이며, 봉사를 통해 선지자의 말씀처럼 영적인 가속도를 한 단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철 장로는 개회사에서 “지역별 커뮤니케이션 봉사조직이 구성된 만큼 이번 모임은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눈에 띄지 않는 부름일지라도 겸손히 임한다면 주님의 구원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교회 활동이 지역 언론에 보도된 다양한 사례가 발표되었다. 손봉규 위원장(대구 스테이크)은 경북일보에 보도된 산불 피해 지원 사례를, 박봉규 위원장(서울 남 스테이크)은 수도권일보에 보도된 스테이크 대회 사례를 소개하며 언론 협력의 중요성을 나눴다. 이어 정소연 부위원장(광주 스테이크)은 지역 아동센터 지원 및 협약 사례를, 김경숙 위원장(창원 스테이크)은 ‘위카페 다온 후원’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순천지방부 조연화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한 발달장애인 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이밖에도 복지자립부, 가족역사부, 교회역사부 대표들이 참석해 협업 방안을 모색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김현수 장로(북아시아지역 회장단 1보좌)가 화상으로 참여해 “헌신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봉사의 의미와 방향을 새롭게 다졌다. “잘 준비된 모임에 참석하여 커뮤니케이션위원으로 뭘 해야 할지 많이 배웠습니다. (광주 스테이크 김연순 전문위원) “한국 커뮤니케이션 평의회와 전국의 각 커뮤니케이션 봉사자들이 단합되고 한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를 위해 일하는 많은 분들의 진실된 간증과 신앙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울 남 스테이크 정나겸 부위원장),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고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서울 동 스테이크 김숙진 부위원장), “구주의 능력을 의뢰하며 겸손하게 봉사하는 동료들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서울 남 스테이크 김현승 의장) 등 소감이 이어졌다. 

“훌륭한 모임 준비 해 주셔서 영적인 힘 많이 얻고 왔어요” (울산지방부 김미숙 위원장) 

“1박2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배웠던것을 잘 실행해 보아야 겠습니다.” (서울 남스테이크 정성경 부위원장) 

“많은 분들의 활동을 알게 되고 진정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제서야 방향과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 스테이크 조동식 위원장) “저희 모두에 봉사가 꼭 한국에 더욱 더 많이 복음을 전하고 서로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정명VEST 부부선교사)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상호부조회시간 공과를 저희들끼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 준비하여 공과를 진행해주신 자매님께서 ‘저희들은 모두 재림을 어떻게 준비할것인가?에 대한 토론’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겸손히 행해야 함에 깊은 공감과 감동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창원 스테이크 김경숙 위원장) “워크숍은 아주 잘 준비되었고, 여러가지 생각과 결심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동 스테이크 배상기 위원장) “저희 지방부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위원회를 이끌어갈지 영감을 준 모임이었습니다.” (울산 지방부 구자길 의장) 

“가르침 배운대로 잘 해봐야겠습니다.” (서울 스테이크 손정균 의장) “저는 개인적으로, 소속 보조조직 및 역할에서,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실행을 통해 더욱 커뮤니케이션위원 다워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서울 스테이크 김정향 부위원장) 

“저희 전주 스테이크에 좀더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보강해서 지역에 온전한 성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스테이크 박현용 부위원장) 

“저는 많이 배우고 발전했습니다. 함께 도움주신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청주 스테이크 정진아 부위원장) 

“덕분에 커-아가에서 커-린이로 한단계 성장했습니다. 내년 모임에서는 커-청녀로 성장해서 뵙겠습니다.” (서울 서 스테이크 이효은 부위원장)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부산 스테이크 남상병 의장) 

이번 워크숍 준비를 맡은 조희철 형제(한국 커뮤니케이션 부위원장)는 “태버나클 합창단의 음악이 함께하여 영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며 한국 각지에서 빛을 발하는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좋은 평판을 이어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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