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강남1와드 최영규 형제, 25년 간 치과 진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다

서울 남 스테이크(교구) 강남1와드의 최영규 형제(최영규 치과 원장)은 25년간 치과 진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전도사’이다.

 

무려 25년간 치과 진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전도사’가 있다. 바로 서울 남 스테이크(교구) 강남1와드의 최영규 형제(최영규 치과 원장)로 1994년 5월부터 25년간 매월 첫째 토요일에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치과 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최 형제는 젊은 시절 불명열, 공황장애, 허리 디스크와 같은 질병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앙적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늘의 도움으로 치유를 받았기에 자신 역시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장애아동에 대한 치과 진료 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비해 녹록지 않다. 다치거나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평생 봉사의 삶을 살겠다는 하늘과의 약속을 상기하며 이어 오길 25년째 된 지금은 봉사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최 형제는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면서 지난 2009년 아산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0만원은 함께 봉사한 치과 진료팀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최영규 형제는 “개인이 혼자 100시간을 봉사하는 것보다 100명의 사람이 1시간씩 봉사하는 것이 더 값지다”며 지역 사회 봉사가 사회 저변으로 퍼져 나가길 소망했다.

‘봉사 전도사’ 최영규 형제의 이야기는 ‘치의신보’ 2019년 1월 4일 자 지면에 실렸으며 아래에 기사링크를 첨부한다.

http://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0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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