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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광주 스테이크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연합 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열렸다. 이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생애, 수난, 속죄, 그리고 부활을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풀어낸 클래식 대작으로, 광주 및 전주, 순천 지역 회원들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공연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속의 역할을 묘사하며, 어두운 세상에 빛을 선물한 메시아의 오심을 표현했다. 2부에서는 예수님의 수난과 속죄를 주제로 그의 고난과 희생을 담아냈으며, 3부에서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부활의 기쁨과 영원한 구원을 선포했다. 마지막은 하나님께 드리는 아멘 코러스로 웅장하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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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이번 공연은 연합 합창단이 기획한 본래의 목적에 걸맞게, 관객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속을 통한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도들은 깊은 신앙적 감동과 영적 재생의 시간을 경험했으며, 긴 시간 동안 공연을 준비한 합창단의 헌신적인 노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또한, 광주까지 찾아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 합창단의 사랑에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공연을 통해 합창단과 청중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며,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소망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