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와서 나를 따르라』가 교회의 각 가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2020년 1월 10일 - 솔트레이크시티 | 특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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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개최된 제190회 연차 대회의 일요일 오전 모임이 끝난 후, 필리핀 케손 시티 남 스테이크 퀴리노 제1와드의 멜빈, 헤론 존, 잡 타일러, 에블린 론딜라가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고 있다. 멜빈 브이 론딜라, Church News 제공.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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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워커, Church News

『와서 나를 따르라』에 대한 간증과 더불어 그것이 개인과 가족을 강화해 주는 힘에 대해 간증한 지 3년이 지났다. 

2018년 10월,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가정이 중심이 되고 교회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 새로운 통합 교과 과정은 각 가족이 그들의 가정을 신앙의 안식처로 변화시키기 위해 정성을 기울여 그것을 세심하게 따를 때 가족들의 힘을 촉발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을 복음 학습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선지자는 네 가지 분명한 축복을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 “여러분의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의 자녀들은 기쁜 마음으로 구주의 가르침을 배우고 그에 따라 생활하고자 할 것[입니다].” 
  •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미치는 대적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 “여러분의 가족에 극적이고도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은 지난 3년간 넬슨 회장의 약속을 시험해 본 후

기 성도들에게 이러한 축복이 주어지고 있음을 목격했다. 

마크 엘 페이스 본부 주일학교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와서 나를 따르라』로 경전을 공부하는 것은 교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마음이 변화되고 각 가정과 가족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 

우리는 경전을 읽는 일이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었지만, 『와서 나를 따르라』를 통해 우리가 과거보다 훨씬 더 제대로 경전을 읽고 공부하며 숙고하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축복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Teacher-Council-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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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주일학교 회장단(왼쪽부터): 밀튼 카마르고 형제(제1보좌), 마크 엘 페이스 회장, 잰 이 뉴먼(제2보좌). 2021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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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시작되는 구약전서 학습은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와서 나를 따르라』의 4년 차 과정이다. 이로써 개인 및 가족은『와서 나를 따르라』를 통해 표준 경전을 모두 한차례 학습하게 되었다. 2019년에 교회 회원들은 신약전서를 공부했고, 2020년에는 몰몬경을, 2021년에는 교리와 성약을 공부했다. 

『와서 나를 따르라』와 가정이 중심이 되는 복음 학습은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기타 여러 어려움으로 규정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전 세계 교회를 어떻게 축복했을까? 

개인적인 계시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제1보좌인 밀튼 카마르고 형제는 스테이크 지도자 및 와드 지도자를 만나, 

종종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이번 주에 『와서 나를 따르라』로 경전을 공부하면서, 성신을 통해 어떤 가르침을 받았습니까?” 

카마르고 형제는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한 자매의 대답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번 달 가족과 함께 『와서 나를 따르라』를 활용하여 경전 공부를 하면서, 우리 가족은 걱정에서 벗어나 힘을 얻었고,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했으며, 대적의 영향력이 물러나고 하나님과 구주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마태복음 18장 19~20절에 나오는 구주께서 하신 다음 말씀을 인용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카마르고 형제는 그녀의 응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저에게 『와서 나를 따르라』를 통해 교회 가족의 삶에 주어지는 축복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가족은 더 영적으로 충만하고 높은 단계로 옮겨갔습니다. 그 자매님이 이야기했듯이, 그 가족은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대적의 영향력이 물러나고 하나님[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마르고 형제는 넬슨 회장이 여러 번에 걸쳐 연차 대회 말씀을 통해 성신의 지속적인 영향력 없이는 영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기꺼이 귀 기울이고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시간을 할애한다면 매일 우리 삶에 성신의 영향력이 임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공부하고 상고하고 듣고 또한 느낀 바를 기록할 때 더 많은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으며 또 분명히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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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을 공부하는 청녀. 가정에서의 복음 학습를 위해 『와서 나를 따르라』를 통한 경전 학습이 제안되었다.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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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복음 토론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제2보좌인 잰 이 뉴먼 형제는 전 세계의 교회 회원을 만나며, ‘부모와 자녀가 복음이 중심이 되는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있다’라는 피드백을 다른 무엇보다 더 많이 듣고 있다. 

뉴먼 형제는 이렇게 말했다. “집에서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가는 중에 혹은 학교에서 집까지 차를 태워주거나 가게에 가는 중에 부모와 자녀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이런 대화를 합니다.” 

뉴먼 형제는 『와서 나를 따르라』에 맞춘 세미나리 교과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도 이런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렇게 

가정이 중심이 되고 교회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세미나리는 가정에서 복음을 토론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통신 기술과 복음 자료실 앱 덕분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경전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살펴볼 수 있다. 상호 참조 자료와 연관된 내용을 찾아보기도 쉬워졌다. 

사용자는 개인적인 메모를 추가하고 학습 계획을 생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뉴먼 형제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 역사상 지금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경전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더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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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과 『와서 나를 따르라』 교과 과정을 공부하며 메모를 남기는 여성.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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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개심이다

2020년에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질병과 죽음이 퍼지고, 경제가 마비되고, 교회와 학교가 문을 닫고, 사람들이 좌절할 때, 후기 성도들은 가정에서 몰몬경을 공부했다

페이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부지런히 경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땅에는 영적인 기근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가 회중으로 함께 모이지는 못했지만, 성신의 영향력이 우리를 축복하고 우리 개개인과 가족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은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 회장은 학습 과정과 무관하게 “선지자는 여전히 우리에게 매일 몰몬경을 읽으라고 권유”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각 『와서 나를 따르라』 소개 자료 편의 앞에는 “우리의 목표는 개심이다”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모든 노력에 영의 동반을 구하라는 권유이다. 

페이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성신은 훌륭한 교사입니다. “우리가 성신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성신을 통해 개심하게 됩니다. 이는 일회성이 아니며 우리는 계속하여 거듭 개심하게 됩니다. 또한, 매주 계속하여 성신과 함께하며 계시를 받는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쇠막대를 놓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우리의 신앙이 약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성장할 것이며 구주에 대한 우리의 헌신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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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가족이 2019년 4월에 『와서 나를 따르라』 가족 공과의 일환으로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케빈 베이크, Church News 제공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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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2021 Deseret News Publish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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