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5일, 서울 서 스테이크(회장 오우현) 상호부조회는 인천1·2와드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교회 회원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며, 영적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ownload Photo이날 행사는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부천, 청라, 영등포, 인천1, 인천2 와드가 각각 운영한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예수님과 나만의 캐리커처 그리기’, 김장 재료 판매, 교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자매들은 정성과 재능을 다해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쁨을 경험했다.
영등포 와드의 박숙이 자매는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어 감사했고, 주님의 일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말처럼, 자매들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영적인 유대와 섬김의 기쁨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평소 닫혀 있어 궁금했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내부를 소개하는 ‘교회 투어’도 함께 진행되었다. 선교사들의 안내로 방문객들은 교회를 직접 둘러보며, 복음의 메시지를 접하고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 한미숙 자매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자매들이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나누며 봉사하는 모습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자매들이 영적으로 하나 되어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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