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역 봉사활동을 주관해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전주 스테이크는 지난 11월 16일 지역 주민들과 교회 회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김장 축제’를 열고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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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주 스테이크 장진규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지역 주민을 포함한 120여 명의 회원들이 김장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약 1,720킬로의 김장 김치를 봉사의 기쁨으로 버무렸다. 특히 외국에서 온 22명의 선교사들에게는 처음으로 김장을 담그는 경험이었다. 미국 출신의 스미스 장로는, “한국에 와서 김치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직접 김장해보니 더욱 김치가 좋아졌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점심시간에는 갓 버무린 김치와 수육을 삶아서 시식하면서 도움을 받는 가족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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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장진규 회장은 “우리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인도적인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벌이고 있지만,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며, 우리가 배우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주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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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담근 1.7톤이 넘는 김치는 1톤의 쌀과 함께 전주시 생활복지과에 기탁되었으며, 이어 도움이 필요한 ‘평안의 집(서민정대표)’을 비롯한 8곳의 복지시설과 송천1•2동과 덕진동 및 금암 1동 주민센터에 기탁되어 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190여 가구에 배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