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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세상을비추라에서 영감을 얻은 활동이 수백만 명에게 빛과 소망을 비추다

#세상을비추라 프로그램을 통해 가나, 베트남 및 다른 곳에서 봉사 활동이 시작되다

“저는 다른 단체들에게 이 연말연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절망에 빠져 있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른 이들에게 봉사해달라고 간청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지도부와 함께 우리는 2022년 세상을 비추라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립니다.” 2022년 11월 30일, 종교를 초월하는 지역 사회 문화 행사에서 가나 케이프코스트의 어니스트 아서 시장이 이렇게 말했다. 

11월 말, 교회의 #세상을비추라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친절을 베풀어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을 나누도록 권유했다. 

다음은 세상을 비추기 위해 조직된 봉사 활동, 친절한 행동, 자선 기부 및 성탄절 축하 행사이다. 

아프리카 

가나 케이프코스트에서는 전통 무용 공연을 포함한 지역 사회 행사로 성탄 절기를 시작했다. 여러 종교 단체 지도자 및 시민 지도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었으며 참석자들이 평화롭고 단합된 공동체를 만들어 세상을 비추도록 격려했다. 이맘 뮬비 압둘 하미드는 말씀에서 성경을 인용했다. “마태복음에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어질 것임이니라’라고 나옵니다. 우리가 화평과 평온과 화합을 누리려면 형제와 같은 단합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또한 코란의 가르침과도 일치합니다. 우리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사회에서 평화를 누리기 위해 서로 받아들일 만큼 관대해야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소웨토와 베드포드뷰에서 약 700명의 주민이 봉사에 참여했다. 세상을 비추라 캐럴 축제 동안에는 여성 보호소를 위한 위생용품 키트 기부가 이뤄졌다. 축제 참석자들은 또한 “세상을 비추라” 로고가 새겨진 빨간 포장지 두 개와 함께 “궁핍한 사람을 위해 선물을 포장하여 세상을 비추라”는 도전 과제를 받았다. 

남미 

페루의 리마초리요스에서 열린 연주회와 지역 사회 음악회에는 약 1,500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1,0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연례 “초리야노 어린이 성탄절” 행사에서 산타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콜롬비아 보고타와 에콰도르 과야킬의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에서 나온 음악과 춤을 보여주는 다양한 종교가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페루 카스티야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청소년들은 특별 기본 교육 센터(SBEC)를 청소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을 주제로 한 오락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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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교회의 청년 독신 성인들은 오클랜드시티 선교부에서 음식과 의복을 분류하며 두 주말을 보냈다. 취약한 개인과 가족을 위한 필수 물품이 들어 있는 돌봄 패키지가 만들어졌다. 

교회의 전임 선교사들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한 지역 가족은 창의성을 발휘하여 동네 거리를 장식했다. 그들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나무에 붉은 리본과 나비 모양 매듭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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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성탄절이 상업적인 명절로 널리 알려진 아시아에서는, 교회 회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의 탄생과 성탄절의 참된 의미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첫 번째 성탄절 영적 모임을 촬영했다. 50분짜리 동영상에서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의 회원들이 함께하여 성탄의 재연, 노래, 경전,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다. 

이 영적 모임은 유튜브에서 영어와 다른 7개 지역 언어로 시청할 수 있다. 

유럽 

교회 회원들과 친구들은 “성탄절의 증인들 - 그리스도의 상징”이라는 제목의 한 시간 분량의 성탄절 음악회를 제작했으며, 12명의 인기 있는 유럽 예술가가 공연했다. 음악회는 런던 찰스 디킨스 박물관과 스페인 메리다 로마 극장에서 촬영되었다. 녹화된 음악회는 이제 31개 언어로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국 

후기 성도들과 친구들은 캘리포니아주 란초베르나르도, 워싱턴주 벨뷰, 알래스카주 파머에 있는 공개 성탄 전시에서부터 조지아주 마콘에서 열린 성탄절 행렬에 참여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을 비추려 했다. 또한, 약 100만 명의 관중이 참가한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배 행렬에서는 교회 회원들이 성탄을 실사로 재연하며 참가했다. 

봉사와 친절의 행위는 규모와 범위 면에서 다양했다. 어떤 친절한 행위는 다른 사람의 음식 주문에 대한 비용을 내는 것만큼 작은 것이었고, 어떤 것은 앨라배마주 모바일의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에서 열린 봉사의 날만큼 규모가 컸다. 

가장 큰 세상을 비추라 활동 중 하나는 남동부에 있는 네 개 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52곳에서 OneBlood과 연계하여 헌혈이 진행되었다. 하루 만에 5,400건 이상의 수혈을 할 수 있는 약 1,900통의 혈액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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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는 전 세계 국가 및 지역 지도자뿐만 아니라 몇몇 유명 인사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에는 2023년 1월 2일까지 36개 지역에서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기부 자판기 한 대는 미국 남동부의 다섯 지역으로 이동했다. 찾아가는 기부 자판기는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12월 23일 금요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세상을 비추라 기부 

12월 15일 목요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궁핍한 사람들을 위한 101,000건 이상의 기부가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로 이루어졌다. 

다음은 자판기에서 구매된 물품 중 몇 가지다. 

  • 730만 개의 정수 태블릿 
  • 백만 개 이상의 식사 
  • 197,300개의 소아마비 백신 
  • 18,600마리 이상의 닭 
  • 약 1,700개의 벌통 
  • 80개 이상의 물 펌프

2017년에 첫 번째 기부 자판기가 시작된 이래, 총 기부액은 미화 1,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 활동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범세계적 인도주의 사업의 일환으로, 교회가 모든 운영 비용을 충당하며, 모든 기부금의 100%가 여러분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전달되도록 한다.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를 통한 기부는 2023년 1월 2일까지 계속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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