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 스테이크 송파와드의 박 형제는 선교사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나누는 봉사에 참여하고 그의 간증을 나눴다.
"12월이 다가오며 '세상을 비추라'에 관련된 내용이 넬슨 회장님의 '회원과 선교사가 함께 일하면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룰 것입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선교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장로님들께 동행을 요청하여 몇몇 저활동 가정과 교회 참석이 힘든 분들의 집이나 직장을 방문하여 '세상을 비추라' 달력을 전달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영을 온전히 지닌 선교사들과의 동행한 덕분에 대부분의 가정에서 환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상을 비추라'달력 전달은 단순한 전달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각 가정을 돌아보며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시간이었으며, 선교사들과 회원이 친해지는 기회와 선교사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각자의 상황에서 자신의 것과 마음을 조금씩 나누고 주위를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세상을 비추라'를 실천하는 한 방법이라 생각되었다.
작은 것을 통해 큰일을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계획에 살짝 동참할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드리고, 이런 것들을 행하도록 가르쳐주는 이 참된 복음에 속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2022. 1. 7.
서울 남 스테이크 송파와드 박상원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