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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새내기 청년들이 코로나를 지나 또래 모임에서 새로운 결심으로 뭉치다 

종교 교육원 새내기 독신 전국 모임에서 청년들이 교류했다.

2023년 2월 18일 오전 10시 신촌와드에서 종교 교육원의 주최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신입 독신들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독신 전국 모임이 열렸다. 지역 칠십인 김현수 장로의 감리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전국에서 45명의 새내기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오전에는 성전 대리 침례, 오후에는 세미나 중심의 활동 모임을 통해서 복음 안에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그동안 청년들이 활발하게 만나 활동하지 못했고 이러한 활동의 위축으로 인해 청년들간의 연결 고리가 많이 약해졌다. 종교 교육원에서는 코로나 관련 방역 규제가 대부분 해제된 2023년을 맞이하여 이번 모임을 기획했다. 서울 동 종교 교육원 코디네이터 한승룡 형제는 “청년 새내기 또래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종교 교육원과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모임을 통해 어린 청년 세대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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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테이크 신당와드 문현준 형제는 “복음이라는 울타리 안에 또래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친구들의 간증과 모범에 자극을 받았고 앞으로 듣게 될 종교교육원에서 복음에 대한 지식을 늘리며 얻게 될 개인적인 간증과 영적인 발전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광주 스테이크 나주지부 안지은 자매는 FSY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가웠다며 "세미나리를 할 때 보다 더 다양한 지역의 독신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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