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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흐트도르프 장로,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인해 선교 사업 재조정 불가피, 기술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나아가야

우흐트도르프 사도가 8월 13일 온라인 MTC 영적 모임에서 전 세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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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며 선교사 집행 위원회의 의장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가 가정에서 온라인 MTC 모임에 참석한 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3일, 선교사 훈련원 온라인 영적 모임 방송에서 말씀하고 있다. 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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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테일러, 교회 소식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코로나19 사태 동안 얻은 교훈들이 장차 선교사들의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전임 선교사들에게 조언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며 선교사 집행 위원회의 의장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 원리가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시기에 특히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정에서 온라인 MTC 모임에 참석한 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3일, 선교사 훈련원 온라인 영적 모임 방송에서 말씀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스마트 폰과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기술이 주님의 복음을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전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선교사들에게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가 전한 영적 모임 말씀의 전반적인 주제는 기술로, 그는 전염병이 교회 선교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며, 선교 사업에 대한 1974년의 기념비적인 말씀을 되새기고, “제자를 삼으라는” 대사명에서 선교사들이 맡은 역할을 상기시켰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의할 점도 말했다. “정부의 규제가 다시 풀리면,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너무 자주 실패했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미래로 돌아가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새롭고 가슴 설레는 기회가 있는 매우 밝은 미래를 약속드립니다. 사업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발전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전염병의 영향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의 특징”을 시작으로 해서, 전염병이 선교사와 선교부 지도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간략히 살펴보았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창궐하기 전인 2 초에는 68,000명의 선교사들이 전임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가 해임된 후인 4 말쯤에는 수가 42,000명으로 줄어들었다. 교회가 선교사를 본국으로 송환한 뒤에도 3,2000명의 선교사들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새로운 임지에 재배치되었다. 현재 봉사 중인 총선교사 수는 52,000 명이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현재 세계 여러 선교부에 있는 400명의 선교사가 본국으로 돌아갈 없어서 봉사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24명의 선교부 회장과 동반자가 여행 비자 제한 조치 때문에 임무를 연장했으며, 21쌍의 부부가 현지에서 후임자가 도착할 때까지 임시 선교부 지도자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현재 407개의 교회 선교부 200개가 넘는 선교부의 선교사들이 주로 숙소에서 기술과 기타 수단을 이용하여 복음을 나누고 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선교 사업을 하기가 힘든 시기”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소란스럽게 만든 사건에 놀라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그분은 특별한 시대에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있는 수단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시대에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있는 수단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

킴볼 회장의 1974 연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 세상이 개종될 ”라는 제목의 1974년 4월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의 기념비적인 연설에 관해 말했다. 이 연설에서 킴볼 회장은 새로운 위성 기술의 발전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그리고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의] 소리를 듣게 될” 시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제 고인이 킴볼 회장은 선교사들에게 “더 나은 접근 방식과 추가적인 접근 방식”을 촉구하였고,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은 거의 생각조차 적이 없는 발명품들을 간절히 주고 싶어 하신다”라고 말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킴볼 회장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가르치는 도움이 휴대용기기를 활용할 있게 날을 상상했습니다. 50 , 그분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작은 녹음 장치였지만, 주님은 오늘날 무엇이 가능할지 알고 계셨으므로 훨씬 계획을 세우고 계셨습니다.

우흐트도르프 사도는 현재 선교사들이 스마트 폰과 소셜 미디어 기타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세계적인 유행병은 어쩌면 우리가 많은 청중, 특히나 젊은 청중에게 다가가려고 기울이는 노력을 재조정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 ‘하나님이 재설정을 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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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은 선교 활동의 일환으로 태블릿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선교사들은 과거에 기술을 사용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때만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제한해 왔을지도 모른다고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말했다.

이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얻은 교훈을 통해, 우리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해 적이 없었던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술은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사항입니다.

제자로 삼음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대사명에서 “제자로 삼는 것”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마태복음 28:19, 새로운 흠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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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며 선교사 집행 위원회의 의장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가 가정에서 온라인 MTC 모임에 참석한 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3일, 선교사 훈련원 온라인 영적 모임 방송에서 말씀하고 있다.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구주의 위임을 받는다는 것은 아버지의 사업을 계속해나가기 위해 그분께서 공식적으로 제자들을 택하셨음을 의미하며, 고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사도들에게 사명이 놓여있다고 말했다. “선교사 여러분은 위대한 사업에서 구주와 살아 계신 사도들을 돕기 위해 부름을 받고 성별 되고 위임받았습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선교사들에게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격려하면서, 경전과 현대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 유능한 선교사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이해하며, 그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자신들이 마음속에 느끼는 바를 그들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선교사들에게 직접 대면하거나 현대의 정보 통신 기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려 때는 사교적인 능력과 과학 기술을 활용하라고 격려했다.

“사람들과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교류한다면,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기 이전의 삶에서 선교사로 봉사하는 일로 전환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형제자매입니다.

우흐트도르프 사도는 선교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성역을 베풀며, “와서 돕고, 와서 보고, 와서 속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는 교회 회원들의 활동을 도우라고 권유하였다.

그는 사심 없는 봉사에서 오는 많은 축복 가지를 언급했다. , 봉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대의의 일부임을 느끼게 되고, 사람들에게 봉사하면 사람들이 선교사들과 그들의 목적에 대해 관심을 키우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권유와 약속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프란스 슈왈츠의 1898 “정원에서의 고뇌”라는 그림을 보여주며 말씀을 끝맺었는데 그림의 사본은 그의 사무실에 있다. 그는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받을 고통에 관한 구약의 예언 —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느니라]” (이사야 63:3) — 그리고 신약전서의 구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누가복음 22:43)는 말씀을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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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지역 사회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신 아들의 위대하고 무한한 희생으로 인해 여러분과 저는 절대로 이처럼 외로운 길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여러분과 저는 회개와 용서, 희망과 행복을 누릴 있습니다. 그분은 여러분 옆에서 걸으실 것이며, 필요할 때에 천사들을 보내 여러분을 강인하게 주실 것입니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여러분에게 당신을 신뢰하라고 권유합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영혼에 희망과 평안을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도록 요청하십니다. 권유와 약속은 특별히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백성과 나라에 봉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의 좋은 소식을 나누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저작권 2020 데저렛 뉴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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