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와 그의 아내 로사나가 3월 5일에 열릴 ‘가족 발견의 날’ 행사에서 특별 연사로 강연한다. 이 모임은 루츠테크 2022의 무료 온라인 행사이다.
소아레스 장로 부부의 메시지를 듣고 3월 5일 토요일 오후 12시(유타 현지 시간)에 열리는 가족 발견의 날 프로그램 전체를 온라인으로 시청하려면, 또는 3월 3~5일에 열리는 루츠테크 2022 온라인 대회에 참여하려면, 오늘 RootsTech.org로 가서 참가 등록한다.
소아레스 부부는 그들이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고향 브라질에서 메시지의 일부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모두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그곳에서 가족과 살며 겪었던 경험담을 나눌 것이다.
소아레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가족 역사는 먼 과거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현재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최근의 경험이나 이야기 또는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고유한 전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 과거와 현재의 조합이야말로 여러분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인 소아레스 장로는 문화와 유산, 전통은 인생의 경험과 어우러져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는 그들의 정체성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의 자녀인지 이해하지 않고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그 신성한 유산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달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