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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모은 『성도들: 후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이야기』의 마지막 권인 제4권이 14개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이 신간, 모든 귀에 울리리라는1955년부터 2020년까지 교회의 성장과 성전 건설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던 시기의 후기 성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도들, 4권』은 현재 교회 온라인 스토어와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 버전은 교회 웹사이트와 복음 자료실 앱의 교회 역사 섹션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인쇄본은 추후 구매 가능하며, 현재는 온라인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성도들』의 첫 두 권은 후기 성도들이 성전을 짓기 위해 커틀랜드, 나부, 유타에 모였던 회복 초기 시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근대화의 열기, 전쟁의 참상, 전염병 대유행, 경제적 어려움을 마주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4권은 전 세계적인 교회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교회와 성도들이 신기술과 확대된 교육 기회, 교회 조직과 지도부의 혁신적인 변화, 광범위하게 이뤄진 성전 건축을 활용하여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복음 메시지를 전파하고 성약을 맺도록 도왔는지에 관한 이야기 등이 나온다.
교회 역사가이자 기록자인 카일 에스 맥케이 장로는 말했다. “『성도들』은 성도들이 무엇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무엇을 믿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신앙으로 나아가고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의 계명을 따랐는지를 읽게 됩니다.” 그는 또한 이렇게 덧붙였다. “『성도들』 최종권에서 우리는 역사적인 계시와 극적으로 전 세계로 확장되는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혼란과 불확실성에 맞서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성약을 맺고 지킬 기회를 더 많이 얻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 4권』에서 다루는 역사는 상당수가 독자들이 직접 겪었거나 기억하는 역사이다. 독자들은 신권 협의부와 패밀리서치의 시작, 영구 교육 기금이 가져다준 축복,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스테이크가 세워진 과정, 교회의 건축 프로그램, 전 세계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성전 건축, 인종에 따른 신권 및 성전 제한을 끝내는 계시 등에 관해 더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4권의 편집장인 제임스 페리는 “4권에서 성도들이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꾸준히 초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성도들』에서 가장 가슴 벅찬 부분 중 하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때로는 큰 희생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주님을 섬기기로 선택하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페루, 가나, 홍콩, 독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위대한 일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성도들』 시리즈가 종결되는 이 시점에, 여전히 많은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이 전쟁과 사회 불안, 질병, 기아, 편견으로 고통받는 세상 속에서 회복된 진리를 목말라하고 있다. 교회가 널리 퍼져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가진 사람들을 환영하게 되면서, 후기 성도들 역시 서로에게서 배울 점이 많이 있다. “하나가 되라”라는 주님의 계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으며, 실천하기도 그만큼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성도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교회는 복음 자료실에 교회 건축 프로그램, 교회 부름, 세계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담긴 수십 개의 새로운 교회 역사 주제를 게시했다. 오늘은 또한 『성도들』 팟캐스트의 네 번째 시즌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 팟캐스트는 책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 자세히 전해준다. 이 팟캐스트의 이전 시즌은 수십만 명이 청취하였다.
총 4권으로 출간될 『성도들』은 교회에서 세 번째로 제작한 공식 역사서 시리즈이다. 조셉 스미스는 1830년대에 첫 교회 역사 기록을 의뢰하고 감독했으며, 이 기록은 1842년부터 출판되기 시작했다. 두 번째 역사서는 교회 회원의 수가 백만을 넘기 이전인 1930년에 교회 역사가인 비 에이치 로버츠에 의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