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장년 선교사에게 듣다: 조용현, 이은숙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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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장로와 이은숙 자매는 각각 종교교육원 교수와 병원 행정직으로 34년 간 다녔던 직장에서 은퇴한 후,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장년 선교사로 봉사하는 것이다. 2024 년 1 월에 선교사업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서울 선교부와 춘천, 강릉에서 회원 및 지도자 지원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조 장로와 이 자매는 선교사로 부름받기 전 교회에서 여러 가지 지도자 직분을 수행해 왔다. 조 장로는 감독, 스테이크 회장, 선교부 회장 보좌로, 이 자매는 청녀회 회장, 초등회 회장, 상호부조회 회장으로 봉사해왔다.  조 장로는 젊은 시절에도 선교사업을 한 경험이 있다. 1984년, 서울 선교부 농아 지부에서였다.

조 장로가 복음을 접하게 된 것은 1969년 춘천 우체국에서 일하던 형이 선교사들이 만든 팜플렛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순천으로 돌아온 형은 그 지역의 유일한 후기 성도로서 홀로 가판대를 세워 거리에서 몰몬경을 팔기도 할 만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신앙을 보였다. 그 지역에 전임 선교사 4명이 보내졌고 이후 20명 이상이 침례의 물에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조 장로를 비롯한 가족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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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매는 1976년에 침례를 받았다. 대구와 광주를 오가는 버스에서 선교사 옆자리에 앉은 것이 계기가 되어 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후 광주 방문자 센터를 방문했고, 몰몬경을 읽으면서 복음의 진리와 침례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았다.

조 장로와 이 자매가 장년 선교사로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은 매일 경전을 읽는 과정에서 선교 사업에 대한 개인적인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희철 장로의 추천을 받고 서울 선교부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은 조 장로와 이 자매는 기도했고, 그 응답은 '예'였다. 이들은 선교사로서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한다. 

회원 및 지도자 지원 선교사로 봉사하면서 부부가 맡은 임무는 젊은 선교사들의 토론 교육 보조, 감독의 전화 응대, 회원 및 비활동 회원 성역 방문, 젊은 선교사 숙소 점검 등이다.  조 장로는 "봉사하는 동안 느끼는 기쁨과 행복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세상을 뒤로하고 온전히 선교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장년 선교사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제 자신이 고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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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장로와 이 자매는 선교사업을 고려하는 부부들에게 다음의 몇 가지 조언을 전해준다. “첫째,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을 모으는 동안 봉사할 장년 선교사 부부가 더 필요합니다. 둘째, 재정적인 문제부터 건강 문제에 이르기까지 봉사하면서 받을 수 있는 축복이 많습니다. 셋째, 봉사하는 동안에도 개인적인 문제를 돌보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넷째, 선교사업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며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자매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은퇴 후 어떻게 살지 고민하지 말고 선교사로 지원해 보세요."라고 권면했다. 또한  조 장로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평안과 안식을 느낍니다. 아내와 저는 행복합니다!"라는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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