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5회 서울동스테이크 남성 탁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비 오는 날씨 속에도 열기로 가득한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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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토), 서울시 강북구 덕능로 176에 위치한 강북와드에서 제5회 서울동스테이크 남성 탁구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함께하며 화합과 열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식은 출전자 33명이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복식은 와드 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과거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핸디캡 점수를 안고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규정이 적용되어, 준결승 이후부터는 이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단식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두 선수가 있었다. 결승전에 진출한 최일광 서울동스테이크 회장과 젊은 피인 홍서진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전 대회 우승자인 교문와드 윤형식 형제와 동스테이크 회장단 제2보좌인 김진식 회장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둘의 결승전은 팽팽하게 진행되었고, 접전 끝에 홍서진 형제(강북2와드)가 최 회장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최일광 회장(동대문와드), 3위는 김진식 회장(강북2와드)이 차지했다.

복식 부문에서는 강북1와드와 교문와드가 결승에서 격돌했다. 강북1와드는 강북2와드를, 교문와드는 전 대회 우승 팀인 의정부와드를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기에 서로가 우승하리란 기대가 컸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강북1와드가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교문와드는 준우승을 하며 다음 대회에 우승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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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우정이 빛나는 하루였다. 또한 개인의 발전을 촉진하고, 교회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좋은 성역의 장이 되었다. 또한, 대회 심판을 자매(여성)들이 맡아 진행하므로 매우 특색있는 대회가 되었고,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었다.

서울 동스테이크는 남성 탁구대회와 여성 탁구대회를 정규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많은 회원이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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