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니파이의 배를 만든 서울 동 스테이크 초등회 여름 활동

지난 7월 28일, 서울스테이크(회장 최일광)는 초등회 여름 활동을 진행했다. 서나나 자매(스테이크 초등회 회장)는 “앨마서 37장 37절을 주제로 하였으며, 올해 공부하는 몰몬경을 가까이 두고 삶에 적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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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회장(서울스테이크 회장단 2보좌)의 감리와 김은영 자매(스테이크 초등회 2보좌)의 사회로 진행된 초등회 여름 활동은 스테이크 센터 활동실에서 릴레이 게임, 미니 골든벨, 니파이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릴레이 게임은 팀워크와 배려를 중시하는 활동으로, 초등회 어린이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코끼리코 돌기, 뒤구르기, 손을 뒤로 하고 양파링 따먹기, 풍선 터뜨리기 등의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미니 골든벨은 몰몬경의 기본 내용을 다루는 퀴즈 게임이었다. 미리 예상 문제를 나눠준와드별로 준비해어린이들이 정의반과 용기반으로 나뉘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점심 식사이어진만들기 게임은 몰몬경에서 니파이가 배를 만드는 내용을 기반으로활동이었다. 초등회 회장단은활동을 위해 몇 달 전부터 재활용품을 모아왔다고 한다. 니파이가 주님께 간구하며 배를 만든 것처럼, 초등회 어린이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어려운 상황이 되면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배우기를 바라면서 준비한 활동이었다. 정현 자매 니파이들기 공과 후, 참가 어린이들을 4개 팀으로 나뉘어 창의적으로 배를 만들었다. 이 활동을 통해 몰몬경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니파이 마음을 실제로 느끼고깊이 이해할있었다고 참가자들은 말했다.

활동실외 주차장에서 진행된 물놀이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김진식 회장과 이창엽 형제(초등회 담당 고등평의원)가 진행한 물놀이는 정의반과 용기반으로 나뉘어 2개의 풀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있도록 했다. 스테이크에서는 솜사탕을 준비해 물놀이를 하는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다. 초등회 어린이들은 물에 젖은 채로 솜사탕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부모와 지도자들의 도움으로 마음껏 즐겼다.

박시윤 형제(교문와드)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것과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습니다. 물놀이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가장 즐거웠던 활동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규빈 자매(의정부 와드) “더운 여름에 스테이크 초등회 어린이들이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놀면서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교회 복음에 대해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물놀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초등회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최지숙 자매(의정부 와드)는 “매년 여름이 기다려질 만큼 신나는 초등회 스테이크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올해 초등회에서 배운 몰몬경을 다시 복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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