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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소중해’ 순천지부, 가족 신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우정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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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부(순천 지방부 소속)는 회원과 친구들이 우정을 쌓고, 새로운 친구를 교회에 초대하기 위한 "우정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7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이 가족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이를 신문으로 만드는 활동이 포함되었다.

이 행사는 회원을 강화하는 한편,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여러 회원과 다양한 연령대의 초대자가 참여해 좋은 느낌을 나누었다. 이홍주, 이용린 자매선교사는 미리 참여자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가족사진을 받아 인화하여 모임에 가져왔다. 또한, 자매선교사들은 예시 신문을 함께 미리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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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당일, 조중현 형제의 말씀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조중현 형제는 자신의 가족 역사 사업 경험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복음 안에서 가족이 영원히 함께할 수 있고 모두가 가족 안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간증했다. 말씀 말미에는 "패밀리서치" 애플리케이션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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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가족 사진을 보고 고르고 붙이며 설명을 적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족 역사 신문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지나온 가족 역사를 기억하며 감사와 사랑, 기쁨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발견했다. 초대자로 참여한 김민석 형제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를 크게 느끼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초등학생 참가자 조 자매는 "모임이 좋았어요. 자매선교사님들과 예시 신문도 만들고 미리 연습도 하면서 가족에 대한 느낌이 특별해졌어요. 가족이 더 좋다고 느껴졌어요. 가족사진 보며 추억이 참 많다는 걸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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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의 지부회장은 "비회원들과 회원들이 모임에서 사진을 나누며 신문을 만들어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형제는 "가족에 대한 생각이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서로 많이 다름을 알았습니다. 단순한 활동이었지만, 가족에 대해 새롭게 느끼고 잊혔던 좋은 경험과 감정들을 일깨워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행복한 그리움으로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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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형제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녀들이 어렸던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돌아가신 부모님들을 포함하여 조상들의 구원 사업에 더 힘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좋은 모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족 역사 신문 만들기 우정의 밤은 가족, 결혼, 출산이 약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패밀리서치에 가족의 기록을 남기고 시도하도록 권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모임이었다. 또한, 가족에 대해 감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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