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테이크(회장 백길환) 상호부조회는 10월 26일(토) 신당와드 주차장과 활동실에서 중앙수어지부 회원들과 우정을 쌓기 위한 ‘한마음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태완 스테이크 회장단 1보좌의 감리 아래 진행되었다.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 바자회는 △벼룩시장 △음식 판매 △수어 배우기 △게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벼룩시장 부스에서는 5개 와드와 중앙수어지부 자매들이 준비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간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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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하태완 회장은 “이번 바자회의 주제는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로,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성일 형제(상호부조회 담당 고등평의원)는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바자회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중앙수어지부의 황소희 상호부조회장은 “수어지부 회원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자매는 “수어 게임을 통해 농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석한 여러 회원들이 소감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미환 상호부조회장은 “이번 바자회의 목적은 수어지부 회원들과 우정을 증진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