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가족 이름을 성전에 가져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간편해지다 

“이것으로 판도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북 아시아 지역 영적 모임에서 내트레스 장로와 맥큔 장로가 말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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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회복되면서 주어진 위대한 약속 중 하나는 휘장 양편에 있는 가족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말라기 4:6; 교리와 성약 2:1~3)
10월 18일 북 아시아 지역의 전체 성도를 대상으로 말씀을 전한 케이 브렛 내트레스 장로(칠십인 총관리 역원)와 존 에이 맥큔 장로(북 아시아 지역 회장), 데빈 애쉬비 형제(패밀리서치)는 성도들에게 이 책임이 얼마나 기쁘고 영감에 찬 일인지를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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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일을 성취하기가 참으로 간편해졌다!
내트레스 장로는 성전 의식이 우리 삶에 영을 불러오는 권능에 대한 이야기로 말씀을 시작했다. 그는 카를로스 에이 고도이 장로(칠십인 총관리 역원)와 함께 현지 지도자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사는 두 명의 젊은 자매와 한 남편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었다.
처음에 그들은 방문자들을 불편하게 여겼다. 그들은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교회는 “우리와 맞지 않았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던 중에 내트레스 장로는 벽에 걸려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을 보았는데, 그 남자는 비행기에서 내려 성전에 가는 것처럼 보였다. “저분은 누구신가요? 성전에 가는 중이신가요?”라고 그가 물었다.
두 자매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아버지를 사랑해요. 아버지는 복음에 대한 강한 간증이 있으셨죠.”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들도 그 사진 속에 있으며, 당시 현세와 영원을 위한 인봉을 받기 위해 가족이 함께 성전에 갔다고 말했다.
그 순간, 이 방문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내트레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감미로운 영이 방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 덕분에 그들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가족은 영원합니다. 이것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핵심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교리입니다.”
이어서 내트레스 장로는 우리의 신앙과 우리 조상들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보존하는 일이 우리를 강화하고 하나로 묶어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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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간증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것을 올림픽 대회의 육상 선수가 팀의 다음 선수에게 성공적으로 배턴을 넘겨주는 것에 비유했다. 배턴을 성공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선수 개개인의 기록이 아무리 빨라도 그 팀은 승리할 수 없다.
가족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은 가족이 구주를 믿는 신앙을 다음 세대로 전할 기회가 된다.
패밀리서치 웹사이트는 이러한 전환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회의 영감 받은 도구이다.
이어서 내트레스 장로는 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요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구주를 중심에 둔다.
  • 단순하게 한다.
  • 가르칠 때는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며,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내트레스 장로는 사람들이 패밀리서치 웹사이트의 방대함과 깊이에 압도된 나머지 “난 할 수 없어”라는 생각에 배우기를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할수록 더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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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 초점을 맞추라는 내트레스 장로의 주제에 이어, 데빈 애쉬비 형제도 가족 역사 사업을 행하고 가르칠 때 구주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구주 없이 우리는 영원한 가족으로 인봉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는 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의 바탕이 되는 권능이자 절대적 가치이다.
패밀리서치
패밀리서치의 웹디자이너들은 성전에 가져갈 이름을 찾는 도구를 최대한 사용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애쉬비 형제에 따르면, 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에 대해 배울 때 따라야 할 네 가지 간단한 단계가 있다.
구주부터 시작한다. 이 성스러운 과정의 토대가 되는 그분의 역할을 강조한다.
‘받을 수 있는 의식’ 링크를 사용하여 성전에 가져갈 자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이름을 얻는 방법을 배운다.
나만의 가계도를 만드는 법을 배운다.
내가 아는 것을 추가한다. – 여기에는 사진, 이야기, 추억은 물론 음성 녹음도 포함될 수 있다.
북 아시아 지역 성도들을 위해 패밀리서치 웹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몽골어 및 기타 여러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영감을 주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
내트레스 장로는 우리가 성전에 가져가는 이름들은 단순히 종이에 적힌 이름이 아니라 구주께서 사랑하시며 영의 세계에서 자신의 성전 사업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는 모든 회원이 패밀리서치에서 “받을 수 있는 의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의 목표는 “대성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큔 장로의 말을 빌리면, “이것으로 판도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이어서 내트레스 장로는 진리를 찾기 위해 수년 동안 기도했던 뉴기니의 한 자매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흑백들”이 나타났다.(그녀는 흰 셔츠를 입은 검은 피부의 후기 성도 선교사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저를 가르쳤을 때, 저는 그들의 권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그들이 말한 것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선교사들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간증했다. “그게 제 인생을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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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한 후, 그녀는 5명의 자녀에게 매일 몰몬경을 읽어 주었는데, “그들에게 그 권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성전에 갈 준비를 시작했고 5년 동안 돈을 모았다. 그들은 일요일이면 새벽 5시에 일어나 5개의 강과 2개의 산을 넘어 5시간 동안 걸어서 교회로 가곤 했다. 그들이 그런 수고를 한 것은 성찬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다시 5개의 강과 2개의 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가곤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는 간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마침내 뉴기니에 사는 모든 성도의 삶을 축복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가족은 정부의 규제로 성전에 가기 위해 출국할 수 없었다. 교회 당국은 총리의 협조를 구해 그 가족이 뉴질랜드 해밀턴 성전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도록 길을 열어 줄 수 있었다.
내트레스 장로는 성전에서 그 가족을 만난 일을 회상했다. 그 가족은 주님의 집에서 현세와 영원을 위해 인봉되었다. 산 자의 인봉을 마칠 무렵, 그 가족은 150명의 가족 이름을 가져왔다. 그들은 성스러운 의식과 인봉을 마치기 위해 저녁 늦게까지 의식을 받았다.
이런 유형의 놀라운 이야기는 구주께 초점을 맞추고 “단순하게 하는” 충실한 회원들에게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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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트레스 장로의 뒤를 이어 맥큔 장로는 전 세계에 성전 건축을 가속화하고 교회에 관해 말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이 성전들은 휘장 양편에 있는 이스라엘을 모으는 교회 사명의 일부입니다. 성전이 건축된 많은 지역에서 성도들은 이제 정기적으로 성전에 갈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맥큔 장로는 맥큔 자매의 조상인 개척자 커스버트 버튼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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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 커스버트는 부유한 농부의 딸로 영국에 살고 있었다. 그녀는 20대 초반에 조셉 버튼과 결혼했다. 그들이 후기 성도 선교사들을 만났을 때, 조셉은 곧바로 회복된 복음의 메시지에 관심을 보였지만 엘리자는 그렇지 않았다. 교회에 대한 소문을 들은 그녀는 교회와 어떤 관계도 맺고 싶어 하지 않았다.
가족의 기록에 따르면, 그녀가 기도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을 때, “그녀의 방으로 빛이 들어왔고, 방이 대낮처럼 밝아졌다.” 그녀는 교회가 참되다는 것을 알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침례를 받았고, 버튼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가족 인봉을 받기를 원했고 유타로 갈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두에서 일하던 조셉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다가 혈관이 터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엘리자에게 그들이 가족으로 영원히 인봉되도록 꼭 성전에 가 달라고 간청했다.
엘리자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머나먼 시온을 향해 떠났다. 그들은 늦은 절기에 아이오와에 도착했고, 이용할 수 있는 마차가 한 대도 없었다.
그녀는 손수레 한 대를 구해 아이들과 얼마 안 되는 식량을 싣고 마틴 손수레 부대와 함께 광활한 미국 평원을 횡단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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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 부대가 아직 유타에 도착하기 전에 때 이른 눈보라가 몰아쳤다. 그들은 플랫 강에 이르렀고 절박한 상황에서 강을 건너야 했다. 부대의 많은 사람이 폭풍우 속에서 강을 건너기 위해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엘리자는 도움을 거절했다. 그녀는 먼저 7살 난 아들을 안고 강을 건넜다. 그런 다음 딸을 데리러 다시 강을 건널 때 아들이 그녀를 따라오지 못하도록 그를 덤불에 묶었다. 그녀는 도움 없이 세 번이나 강을 건넜다.
마틴 손수레 부대의 인원 중 25%가 유타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했지만, 엘리자는 살아서 자녀들과 함께 도착했다.
1865년에 엘리자와 조셉 버튼은 엔다우먼트 하우스에서 서로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인봉되었다.
맥큔 장로는 이와 같은 신앙과 희생의 이야기는 우리를 강화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오늘날 많은 성도에게서도 그와 같은 힘을 봅니다. 우리는 그런 이야기들을 보존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스러운 성전에서 성스러운 의식을 받음으로써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그리고 서로에게 결속시키고 구원과 승영을 향해 나아간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1842년에 다음과 같은 영원한 가르침을 전했다. “. . . 그들이 아니면 우리가 온전함을 이룰 수 없고, 우리가 아니면 그들도 온전함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휘장 양편에서 서로를 들어 올려 영생의 열매를 향유해야 한다. (교리와 성약 128:15)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