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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크리스틴 이 자매가 오키나와, 괌, 미크로네시아 섬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다 

이 자매가 섬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그들을 알고 계시며 그들이 “바다의 섬들”에 있는 성약의 이스라엘임을 확실히 말하다

지난 3월,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2보좌인 크리스틴 이 자매는 북 아시아 지역의 일본과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오키나와, 괌, 폰페이, 추크 등 섬들을 방문해 그곳의 성도들을 만났다. 

첫 번째 목적지는 히로시마였다. 이 자매는 히로시마 평화 기념 박물관을 방문한 뒤 상호부조회, 청녀, 초등회 지도자들과 만나 가르침을 전했다. 그녀는 전쟁의 비극과 슬픔을 보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말하였고 이어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 그분이 주시는 참된 치유와 평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2일, 두 번째 방문지인 오키나와에 들른 이 자매는 특별 영적 모임에서 청소년들에게 말씀하면서 교회의 최고 평의회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서 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그분의 영을 그들 위에 부어 주고 계십니다.”라는 확신의 말씀을 전했다. 

이 자매는 모임이 진행되던 건물 바로 옆에 곧 문을 열게 될 새로운 오키나와 성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청소년들에게 가족 역사 사업에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족 역사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소책자에 나와 있는 영원한 진리들을 공부하라고 권고하며, 그것이 그들의 인생에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닻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적으로 노력한다면 더 많은 영적인 축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분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책자]는 체크리스트가 아니라 마음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입니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가르침을 전한 뒤, 이 자매는 괌으로 가서 특별 상호부조회 영적 모임에서 주님과 맺은 자매들의 개인적인 성약에 초점을 맞춰 말했다. 그녀는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했다. “그 성약들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러한 성약을 어떻게 받습니까? 우리가 맺은 성약으로 어떻게 축복을 받습니까?” 확신을 주는 이 말씀에서 이 자매는 우리가 성약을 지키려고 노력할 때 그 성약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회개할 수 있는 능력과 용서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신권 권능을 통해 우리 부름을 영화롭게 하는 능력을 주는지를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성약과 관련하여 성전 사업의 중요성과 힘을 강조하면서 데일 지 렌 런드 장로의 다음 약속을 인용했다. “죽은 자를 대신하여 의식이 행해질 때, 지상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치유를 받습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가 성약으로 구주와 결속되도록 할 때, 우리가 가족과 자신을 위해 구하고 있는 축복들이 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자매는 우리의 성약을 새롭게 하고 유지하는 데 성찬 의식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우리는 침례를 받고 죄에서 깨끗하게 된 후에도 계속해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지속적인 죄 사함은 매주 회개하고 성찬을 취 함으로써 온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와의 깊은 개인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개인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내야 할 필요성도 강조되었다. 

괌으로 돌아온 또 다른 영적 모임에서 이 자매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났다. 그녀는 넬슨 회장이 그들을 사랑하며 한 명 한 명의 어린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침례를 받고 성신을 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어린이들이 주변 사람들을 돕고 봉사함으로써 서로 사랑하고 돌보는 방법을 알도록 성신이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그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봉사하는지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그들의 간증을 나눴다. 

이 자매는 괌을 떠나 미크로네시아 제도의 폰페이와 추크 섬으로 여행했다. 그녀는 폰페이에서 자매들과 청소년들을 만나 넬슨 회장이 전하는 희망과 사랑을 나누었다. 약 200명의 청소년과 청년 독신들이 영적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매님은 또한 선교사들을 만나 이스라엘을 그들의 성약의 축복으로 모으는 일에 대해 논의했으며 선교사들이 주님의 사업을 행하도록 격려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특히 고립되었던 추크에서, 그녀는 소그룹의 상호부조회 자매들과 만나 그들이 잊히지 않았고 사랑받고 있으며, 주님께서 그들을 알고 계시고 그들이 전 세계 자매 공동체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추크에 있는 자매들을 그분께서 알고 계시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씀을 시작했다. “제가 갈 수 있었던 수많은 곳들 중에서, 저는 이곳 추크로 보내졌습니다.” 한 자매는 특별히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여 눈물과 함께 그녀의 소감을 전했는데, 이 자매가 그들의 섬으로 와서 자매들이 "사랑받고 있으며, 그들은 필요하고 소중하다"는 선지자의 말씀을 나눠준 것에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했고 많은 부담 속에서 외롭고 잊힌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과 섬 사람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으며, 그것이 그녀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 그녀는 행복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비교적 작은 로마눔 섬을 방문한 이 자매는 어떻게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가 지상의 다른 어떤 수단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성역을 행했다. 그녀는 또한 새로 부름받은 상호부조회 회장과 만나 서로를 보살피고 돌보며 성역을 행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곳의 자매들은 그들의 강력한 간증을 나누며 주님의 집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다. 

이 자매의 방문 동안 북 아시아 지역 회장 다카시 와다 장로,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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