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순천 지방부,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보살피다

3 22 오전 11, 순천 지방부에서는 아주 특별한 바자회가 열렸다.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맛있는 음식을 팔고, 지역특산품을 내오고, 아나바다 장터가 열리고 커다란 천막까지 치고, 교회 밖에 눈에 띄는 현수막까지 걸었다. 순천지방부에서는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을 우고 미리 쿠폰과 초대권을 발행해 선교사와 회원들에게 배포하며 이웃 초대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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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침 9시가 되자 교회 앞마당에는 어느 멋진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천막들이 쳐지고 곧이어 장로정원회 형제들이 와서 바자회를 열수 있도록 시설을 기꺼이 준비해 주었다. 새벽부터 김밥 재료를 준비하고 방앗간에서 떡을 찾아오고, 수일 전부터 식혜와 여러 음식들을 위해 준비했을 자매들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음식을 팔았다. 김밥, 해물 파전, 떡볶이, 어묵, 컵밥 세트가 인기리에 팔렸다. 초등회 어린이와 청소년은 열쇠고리를 만들고 쿠키, 케이크를 구워 내놓았다. 외에 광양의 문미경 자매는 지역특산품인함초롱매실제품들을, 순천의 김동환 형제는구례삼촌 비빔밥 건조 산나물을 기증했으며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잔치인 많은 것을 내놓았다.

날은 지방부 내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고, 아무도 값을 깎지 않고 음식을 사서 함께 먹고 필요한 옷가지와 물건들을 활발하게 구매했다. 선교사에게는 모든 것이 천원에 제공되었으며 몇몇 회원들은 이웃과 친지 그곳에 데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성공했다.

12시가 되자 지방부의 유명한 트리오로 알려진 홍은혜, 홍지혜, 조은서 초등회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노래와 이혜진 자매, 양찬휘 형제의 바이올린 연주가 곁들여졌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야외에서 듣는 음악은 마치 천상으로부터 회원들의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럽고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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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방부 커뮤니케이션 위원회의 권혜선 자매는기금 마련을 위해 보여주신 상호부조회 장로정원회 형제 자매님들의 자발적인 모범과 사랑, 헌신, 협조 등의 단합된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꼈다 간증했다. 끊임없이 인기만점 해물파전을 부치고 김밥을 말았던 유미선 자매와 김자매는자매님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조와 노력을 보면서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게 함께할 있었다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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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 결과 2백만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졌다. 지금까지 내에서 바자회를 하던 때와 비교하면 상상할 없는 금액이. 많이 기부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기꺼이 헌신한 덕분이었다. 금액은 이후 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기부하였다.

육신은 몹시 피곤한 날이었으나 그날 느낀 기쁨들은 오래도록 회자되며 회원들에게 기쁨으로 남았다. 참여한 모든 성도가 하나가 날은 이웃과 주님을 사랑하는 기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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