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순천 지방부, 미래를 여는 진로 모임 개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신앙으로 미래와 진로를 대비하는 법 다뤄   


순천 지방부에서는 2025년 2월 15일 진로 지도 전문가 배상기 형제를 초청해 진로 모임을 가졌다. 
 

순천 지방부는 수년 째 연초마다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이 꿈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모임을 열어왔다. 올해는 도서 AI 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 코칭』을 발간배상기 형제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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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 스테이크 회원인 배상기 형제는 은퇴 전까지 고등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의 진로를 지도해 왔으며.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센터 센터장이면서 한국대학신문에서 <배상기의 진로 코칭〉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교육학 박사다. 그가 최근에 발간한 저서의 부제 "AI의 파도를 넘어, 미래로 성장하는 진로 로드맵처럼시대에 필수적인 교훈을 나누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지방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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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기 형제는 이날 모임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가? 앞으로 수많은 직업들이 없어질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 어떻게 인생을 계획할 것 인가? 대해 강의했다. 그는 자신만의 목표 없이 다른 사람들을 좇아 힘들게 공부하고, 4년 제 대학을 졸업하고 막연한 꿈의 가치를 좇는 것의 위험한 함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신 실질적으로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삶을 영위할 것인가 생각할 것을 권유했다. 청소년들, 그리고 청년들이 지금 하는 모든 준비는 결국 미래에 어떻게, 무슨 일을 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부모의 역할을 할 것인지 대비하는 것임을 직시하도록 했다.

그는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그렇게 하기 위해 준비할 사항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실행하도록 촉구하였다. 이미 닥쳐온 AI시대, 앞으로 없어질 많은 직업들과 살아남을 직업들을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보게 했다. 그런 후 미래의 삶을 위해 지금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게 했다. 미래에 내가 만족스럽게 살려면 지금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준 것이다.

모임이 끝나자 청소년들은 기대감에 찬 모습으로 줄을 다. 미리 챙겨온 책에 저자 사인을 받기 위해서였다. 같은 신앙 안에 있는 유명저자를 만나는 것은 그들에게 큰 기쁨이었다. 그런 청소년의 웃음을 보며 배 형제도 흐뭇해 했다. 회원 수가 적은 지방부에다, 거리 이동에도 배 형제는 모임이 몹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 또 다시 와서 봉사할 열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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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진로와 진학 등 모든 인생의 원리는 복음에 내재되어 있으며, 그것을 경전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모로나이서 726의 말씀처럼 우리는 우리가 인생에서 추구하는 선한 모든 것을 받을 줄로 믿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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