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앤더슨 장로가 교사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가르치고 간증하도록 격려하다 

‘분명함과 정확함, 단순함은 가르침의 거룩한 방식입니다’라고 사도가 방송에서 말하다 

Andersen-Teachers-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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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가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영적 모임에서 전 세계 교회 교육 기구 교사들에게 말씀하고 있다. 사진: 애덤 폰드렌, Church News 제공. All rights reserved.

닐 엘 앤더슨 장로가 자라나는 세대의 신앙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전 세계 수만 명의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교사들에게 감사와 권고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교회 교육 기구 교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6월 11일 일요일에 열린 영적 모임 방송에서 앤더슨 장로는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하도록 격려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자주, 더 강력하게 가르치고 간증할 것과 교리를 순수하고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었다. 

지금 방송 시청하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자주, 더 강력하게 가르치고 간증한다 

 
앤더슨 장로는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말씀을 인용했다. “여러분이 가진 질문이나 문제가 무엇이든, 그 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속죄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교리에 대해 더 배우십시오. 치유와 진보로 이끄는 그분의 회복된 복음을 더 배우십시오.”(“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023년 4월 연차 대회

사도는 최근에 손주들의 세미나리 건물을 방문하며, 벽에 걸린 많은 구주의 그림과 말씀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앤더슨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는 초월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교사들에게 혹여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구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격려했다. “그분의 경험과 그분의 비유들을 말씀하시고, 경전의 말씀과 그분에 대해 증거하는 선지자들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간증할 때, 성신이 우리가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힘으로 그분의 생애와 가르침이 진실함을 우리 젊은 제자들의 마음에 확인해 줄 것입니다.” 


 

교리를 순수하고 단순하게 유지한다 

 
앤더슨 장로는 청소년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키우고, 그분들께 돌이키며, 그분들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도록 돕기 위해, 그분들과 그분들께서 계시하신 교리를 가르침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교사들에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교리는 경전에서, 그리고 주님의 뜻을 소통할 책임을 가진 선지자들의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앤더슨 장로는 2012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나눈 가르침을 되풀이했다. “교리는 한 말씀의 모호한 소절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원리는 수시로, 여러 사람을 통해 가르쳐집니다. 우리의 교리를 찾기란 어렵지 않습니다.”(“신앙의 시련”

앤더슨 장로는 주님의 교리를 순수하고 이해하기 쉽게 유지하며, 추측과 개인의 비교리적인 사고에서 비롯한 오류를 피하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그리스도의 교리에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은 것에 관한 질문에는 기꺼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또한 기록이나 이야기를 미화하지 않으며, 경전이나 말씀을 본래 의도된 문맥대로 사용하도록 조언했다. “분명함과 정확함, 단순함은 가르침의 거룩한 방식입니다.” 

복음 진리는 영을 환영하고 북돋우는 분위기 속에서 나누어야 한다고 앤더슨 장로는 말했다. “우리는 누군가가 억지로 영을 느끼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영을 초대하지만, 영적인 경험을 인공적으로 조작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세미나리 또는 종교 교육원 교사가 젊은이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랑과 평화, 온화함, 온유함, 그리고 신앙으로 가르칠 때 영을 초대합니다.” 

앤더슨 장로는 사도의 권세로 교사들의 “생각과 마음이 사랑과 자비, 가르침,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비할 데 없는 속죄 희생에 대한 깊은 경건함으로 채워지기를 축복”했다. “만일 소망하신다면, 순수함과 권능으로 그리스도의 교리를 가르치는 여러분의 능력이 커지기를 축복하며, 여러분의 선한 학생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확인해 주시는 증거가 임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실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 

그의 아내 캐시 앤더슨 자매도 함께 영적 모임에 참석했다. 교회 교육 총감이자 칠십인 총관리 역원인 클라크 지 길버트 장로가 앤더슨 장로를 소개했다. 또한 교회 교육 기구 내 모든 대학교의 총장들과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의 다른 최고 관리자들도 참석했다. 

이 영적 모임은 약 4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복음 자료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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