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교 지도자이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인 러셀 엠 넬슨이 희망과 치유, 그리고 단합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북돋고 증오와 예의의 결여로 인한 문제를 뿌리뽑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선지자는 전 세계와 전 세계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위한 감사 기도를 드렸다. 또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긋난 관계와 분열된 사회를 치유하기 위해 중요한 다음 두 가지를 하도록 권유했다.
- 앞으로 7일 동안 소셜 미디어를 개인적인 감사 일지로 사용한다
- 감사 기도를 드린다
선구적인 심혈관 및 흉부외과 의사였던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힘쓰고 있는 과학자와 연구자들에게 개인적인 감사를 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영적인 고통과 질병은 약이나 수술로도 고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증오, 소요, 인종 차별, 폭력, 부정직, 예의의 결여 등이 있다. 넬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한 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방법과 달라 놀라울 수도 있겠지만 과학자들과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이미 그 효과를 검증했습니다. 그것은 감사가 지닌 치유의 힘입니다.”
GiveThanks.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선지자의 동영상 메시지를 31개 언어로 읽거나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넬슨 회장이 이 전 세계적인 감사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영감을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받았는지에 관해 개인적으로 설명한 내용 또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