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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산악 바이크와 닭갈비로 우정과 즐거움을 누린 서울동스테이크 청년들

지난 7월 1일(토), 서울동스테이크(스테이크회장 최일광)의 청년 독신 성인들은 북한강변에서 산악 바이크를 타고 닭갈비를 먹는 활동 모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청년 독신성인끼리 모여 우정을 다지고, 젊은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계획되었다. 구글폼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고, 총 14명이 참가하였다. 청년들은 셔틀버스를 타거나 카풀을 하여 약속된 활동 장소에 도착하였다. 

산악 바이크를 타기 앞서 안전 요원의 설명이 있었고 곧이어 대열을 유지하며 북한강변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바람과 멋진 경치가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처음에는 위험하고 무서울 것 같아 걱정을 한 청년 자매도 있었지만 활동이 끝난 후에는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활동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고, 사륜 바이크는 평소에 체험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 활동으로 타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활동 모임을 잘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 스테이크 청년들과 즐거운 액티비티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이용재, 배창일, 하승민 형제(이상 강북2와드)의 소감이다. 

“모임이 길지 않고 단순하고 깔끔하게 시작되고 마무리된 것이 좋은 평을 얻었습니다. 좋은 경치를 보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륜 바이크라고 해서 엄청 격할 줄 알고 걱정이 많았는데 힐링 코스로 하니까 적당한 스릴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체 활동이었지만 코스 안내와 속도 조절을 안내자 분이 잘 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이크 탑승 직전 교육해주신 내용만으로도 운전은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모임을 계획했던 서울동스테이크 청년 독신 성인 형제와 자매 대표인 배정일 형제와 최이진 자매(이상 강북2와드)의 한 마디이다. 

청년 독신 성인들의 활발한 활동은 우리 교회와 사회의 기쁨이자 희망이다.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것 자체만도 좋은 일인데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은 더욱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모임들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청년 독신 성인들이 모두 행복한 교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서울동스테이크 배상기 형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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