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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송년모임을 가진 종교교육원 및 세미나리 학생들

12월 30일(토)은 아침부터 눈보라가 치고 도로와 인도가 얼어붙는 등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고 있었다. 밖은 추웠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한 무리의 청년들이 영등포 와드 건물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들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디너쇼에 참석하려는 종교교육원 및 세미나리 학생들이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서울 동-서-남-북 종교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경인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테이블 스와핑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가장 빨리 퍼즐을 완성하는 팀 대항전, 배우 사진을 보고 K-드라마 이름 짓기, 영화 속 명대사 재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노래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 공연과 저녁 식사 및 친교의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모임에서 우리 청년들이 한해를 보내면서 기뻤던 시간을 돌아보고, 또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주님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 행복한 시간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청년들이 종교교육원과 함께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즐겁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가운데, 강화되고 그리스도께 더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모임을 주도한 김현승 서울남부종교교육원장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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