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우크라이나와 베네수엘라에 있는 선교사들의 상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현 정세를 감안하여, 22명의 선교사들은 자신들의 선교사업을 예정보다 앞당겨 마치고 다음 며칠 내로 집으로 귀환할 것입니다. 이는 올해 3~4월에 귀환 예정이었던 선교사들을 포함하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4개 선교부가 최근 크림 반도에서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된 선교사들을 더욱 잘 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선교사 훈련원에서 우크라이나로 입국할 예정이었던 선교사들은 현재 일시적으로 다른 나라의 선교부로 발령되었거나 훈련원에서 잠시 더 머물고 있습니다. (교회의 우크라니아 선교사들에 관한 이전 발표들 확인하기)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든 교회 선교사들은 안전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선교부 회장들 및 선교사들과 정기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그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